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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일만주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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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오일만주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일만주스는 레몬과 파슬리를 함께

갈아서 마시는 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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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오일이라고 해서

기름을 뜻하는 오일이 들어간 게 아니라,

5일을 먹고 10일 쉬고 다시 5일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는 의미에서

오일만주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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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레몬 효능과 파슬리 효능이 유명해지면서

오일만주스도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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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선,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레몬과 파슬리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먼저 레몬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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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다들 알고 계신 것처럼

정말 신맛을 가진 과일이에요.

원산지는 히말라야이며 비교적

시원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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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평소에 익숙한 과일이지만

비타민C 이외에 어떤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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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100g당 식이섬유는 2.8g,

칼륨은 138mg, 비타민C는 53mg,

인은 16mg, 칼슘은 26mg 함유되어 있어요.

[출처: USDA]

[해당 정보는 레몬 원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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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안에 비타민C 이외에도

정말 많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죠?

그렇다면 오일만주스의 또 다른 재료인

파슬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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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는 지금은 음식 마지막에 데코로 쓰거나

음식의 향을 낼 때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옛날에는 용도가 더 다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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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는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무덤을 장식하는 다발로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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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들은 파슬리를 기분전환을 위해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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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파슬리는 어떤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을까요?

파슬리 100g당 식이섬유는 3.3g, 칼륨은 554mg,

카로틴은 5,054ug, 칼슘은 138mg

비타민A는 421ug, 루테인+지아잔틴은 5,561ug

함유되어 있어요.

[출처: USDA]

[해당 정보는 파슬리 원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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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파슬리 모두

평소에 익히 사용하고 먹어왔던 재료들이지만

어떤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정말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오일만주스 효능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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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오일만주스를 섭취한다면

레몬 효능, 파슬리 효능까지 모두 챙길 수 있겠죠?

체질개선, 식이요법 뿐만 아니라

인체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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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주스를 먹는법은 하루에 한 번

오일만주스 파우더 10g과 물 300ml를

같이 잘 섞어드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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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주스는 5일 동안 빠지지 않고 드시고 10일 쉬고

다시 5일을 드시면 된답니다.

저도 효능을 기대하면서 잘 지켜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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