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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망명설
    알아두면 좋은 것들 2020. 1. 25. 06:04

     

     

     

     

     

    강명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안찬일박사와의 대담에서 '1995년 고난의 행군기에 김정일, 김정은,김여정,김정철 일가족이 망명준비를 위해 브라질 여권을 마련하려 했었다며, 김정은이 1월 초에 협심증 수술을 받았고 병원에 입원 했었다는 소식을 입수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렸는데, 1.8일 생일에도 연회 참석한 간부 50여 명이 김정은에게 좀 쉬라는 애원이 있었다'는 소식도 들려 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심장혈관확장술' 또는 '스텐트 삽입술'등 고도의 의료 기술이 필요한데 과연 북한에서 그러한 기술이 되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김정일을 치료했던 사람이 프랑스 의사인데 프랑스 의사나 스위스 의사를 불러서 수술했다는 그런 첩보는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박사는 '봉화진료소에는 김일성 주치의가 4~5명된다. 심장 담당, 호흡기 담당 등 북한의 고위층 즉 고영희, 오진우 등이 상당히 프랑스 의사들에게 의존을 많이 한다며, 북경 소식통에 의하면 인민해방군301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다며 301 병원은 후진타오나 덩샤오핑 등 최고위층들이 가서 진료받는그런 곳이라면서 최고의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수술받는 데는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명도씨는 '김정일은 당시에 평양 미림비행장(군용 비행장)에 특별기를 대기시켜 놓고 김일성 자식들은 독일과 프랑스로 보내고 김정일의 자식들은 고영희와 김경희가 데리고 스위스로 갔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병 치료 때문에 갔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망명 준비를 위해서 가족을 피신시켰다라는 얘기를 강명도 씨가 작접 강현수 평양시당책임자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했다.

     

     


    그는 '그러면 이번에 김정은이 망명준비를 했다면 자기 몸도 아프고 내부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럽고 간부들도 통제가 안 된다는 얘기를 자기가 직접 전원회의에서 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망명지는 스위스나 프랑스는 아닐 것 같고 중국은 더더욱 아닐 것 같고 어디가 될 것 같으냐?'고 물어보았다.

    안찬일 박사는 '예전에 김정일이가 김정은, 김정철, 김여정 등 일가족의 브라질 여권을 만든 것은 이미 공개된 얘기가 아니냐?'면서 '그들이 망명을 꿈꾼다는 것이 현실화되어 입증된 것인데 이번에도 망명 한다면 그 망명지가 미국일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했다.

    '왜 그러냐? 미국과 북한의 CIA를 통한 밀약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북한을 공격한다던지 서지컬 스트라이크를 할 때김정은의 생명은 보장해준다는것인데 그러면 어떤 나라가 가장 안전한 것인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 오면 생명은 보장해 준다. 단지 북한에 대한 통치권은 미국이 넘겨 받는다는 국제법적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이미 여권이라든지 이런것은 다 준비를 했는데 이란 이라크의 상황을 보면서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김정은을 참수 할 수 있다는 상황을 김정은이가 보고 받았을 때 나라를 넘기더라도 내 가족 만이라도 살리자라는 식으로 고난의 행군기의 재현인 제 2차 망명 준비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안찬일 박사의 의견에 강명도 씨는 어느 정도 동의 한다면서 '전쟁을 가상하였을 때 북한이 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이기 때문에 김정은은 아직 젊고 이설주나 자기 가족을 생각하면, 또 최근에 트럼프가 쏘지 마라너희가 살길을 마련해 주겠다. 잘 살 수 있는 최고의 국가로 마련해 주겠다라고 경고를 했고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의 내막이 있을 것이다라는 설이 있는데 자기 몸이 많이 아프기 때문에 통치력에 대한 최고 권위의 대한 회의가 일어났을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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