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는 영어로duck 오리는 영어로duck

미국 뉴욕증시가 짧은 상승장을 끝내고 지난 금요일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 2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에 서명했지만, 경제 충격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씻어내지 못한듯 합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의 무제한 RP 매입과 100조 원 규모의 부양책에 지난주 금요일 장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이번 주 전망은 어떤지, 또 어떤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투자전략을 세워보겠습니다.

Q. 우선 뉴욕부터 보겠습니다. 2조 달러 경기부양책 확정에도 주말에 증시가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 코로나19로 출구 없는 미국 경제…뉴욕증시 하락
-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여전…다우 4.06% 하락
- 새 진앙지 된 뉴욕…트럼프, 한때 폐쇄 발언 논란
- 국제증시 '급반등 흐름' 제동…반짝 랠리 끝
- 미, 2.2조달러 '경기부양책' 발표…코로나 우려 여전

Q.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부분은 증시에 어떻게 반영될까요?

- IMF "경기침체 진입…금융위기 때보다 나쁠 수도"
- 게오르기에바 "미국도 함께 경기침체 상태"
- 코로나19 종식, 바이러스 억제·위기 대응에 달려
- IMF "새로운 2020년 예측 마련 노력"…대책은
- 향후 경제지표 악화 우려…글로벌 변동성 대비
- 미국 코로나19 확산세…4월 정점 가능성 대두

Q. 우리나라 역시 대기업이 희망퇴직을 받는 등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증시가 다시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는 있지만, 실물경제가 이렇게 상황이 안 좋으면 주식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코스피·코스닥 1%대 상승…코스피는 1700선 회복
- 코스피, 바닥 찍고 반등?…코로나19 상황 주목
- 국내 코로나19 안정세…소비·공급 회복이 쟁점
- 코로나19 해외유입 등 변수 여전…불안한 안정세
- 대기업 구조조정 현실화…금융시장도 '촉각'

Q. 기업들이 신용경색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경기지표들의 후퇴가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이번 주 주요 이벤트 짚어주시고 투자전략 세워 주시죠.

- 코로나19發 3월 주요국 경기지표 발표 '집중'
- 충격 끝나지 않은 글로벌 증시…이번 주 이벤트는
- 지난주 우상향…이번 주 코스피 1630~1800 예상
- 코로나19 글로벌 정책공조…투자심리 긍정적 영향
- 미국 코로나19 환자 급증세…경제적 후폭풍 우려

예전 나의 포스팅에서 보듯이 하락장 속에서도 코로나 관련주인 씨젠과 마스크와 의료 키트 관련주는 최대2배폭 까지 증가하였다. 한국의 진원생명 미국 이노비오의 자회사이다. 코로나 백신으로 지금 한참 뜨겁다.

저번주 금요일 하락장으로 끝난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 월요일 우상향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끝없는 양적완화와 거의 바닥을 찍은 주식 시장은 원래 위기와 기회를 반복하며 오르고 내린다.

오늘은 주식이 오르면 내일은 또 떨어질수도 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월요일은 주가는 우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