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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와 CPM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온라인 광고에는 몇 가지 기본적인 가격 모델이 적용됩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CPM과 CPC입니다. 문제는 “어떤 방식이 더 나은가”하는 것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 전에 먼저 그 차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CMP과 CPC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의를 살펴보면:

광고 구매에는 두 가지 기본적인 비용 단위가 존재합니다.

CPM = Cost per “mille,” 1,000개 노출 당 비용

CPC = Cost per click, 클릭 당 비용

그런데, 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요?

CPM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브랜드 가시성을 향상하려면 CPM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유형의 페이지를 타겟팅할 지 세부적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명이 “Sandy’s Sailing”이라면, 보트 여행, 열대 섬 여행, 낚시 장비 등 바다 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광고하는 사이트에 표시될 것입니다.
1,000회의 노출을 구매하는 경우, 웹 전반에서 1,000개의 광고가 표시된 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CPC는 웹사이트 방문이든 매출이든, 구매 전환을 향상하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객이 보트 여행을 하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마이애미에서 아루바까지의 보트 여행을 위한 광고가 디스플레이 되어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이나 패키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면, 방문자는 기업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이 되며, 기업은 클릭에 대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고객이 구매하면, 클릭에 대한 투자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캠페인의 목표에 따라 이 두 가지 모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점도 있을까요?

CPM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CPM의 단점이라면 브랜드의 웹사이트로 클릭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과에 상관없이 캠페인에 대한 전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때문에, 아무도 보지 않는 노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반면 CPC는 성과(매출)를 향상하거나 특정 행동(예: 웹사이트 방문, 휴가 여행 패키지 구매, 브로셔 다운로드 등)을 유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CPC의 경우 노출 횟수는 적지만, 광고가 각 고객에 좀 더 맞춤화 및 타겟화되고 사용자가 그 광고에 클릭한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광고에 포함된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만 광고를 클릭하기 때문에 누가 광고에 클릭했는지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클릭 횟수에 따라 즉, 성과를 얻은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CPC 가격 모델로 요금을 청구하는 기술 파트너는 클릭되지 않은 광고에 대한 비용을 자체 부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은 광고주가 아니라 기술 파트너의 몫입니다.

CPC 가격 모델이 어디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요?

CPM이든 CPC든 가치를 발휘할 수는 있지만, 구매 전환이나 고객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CPC 가격 모델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고객이 클릭하여 캠페인에 참여를 한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ROI가 극대화됩니다.